정선아 데스노트 "원캐스트 고집해서 좋은 작품 보여드리겠다"…'대단해~'
↑ 정선아 데스노트/사진=데스노트 뮤지컬 포스터 |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원캐스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화제입니다.
정선아는 1일 오후 3시 서울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가빛섬에서 진행된 뮤지컬 '데스노트' 기자간담회에서 "요즘 많은 작품들이 더블, 트리플까지 가는데 지금까지 뮤지컬 할 때 원캐스트를 많이 해왔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배우로서 원캐스트가 내 체력만 된다면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기 때문에 배우에게는 참 좋은 시스템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걱정해주시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 '데스노트'를 원작으로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공연 제작 자회사 씨제스컬쳐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뮤지컬 제작에 나선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