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이종현이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KBS2 금요 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1일 거친 반항아 한시후 캐릭터로 열연하고 있는 이종현의 훈훈한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현은 노란색과 하늘색이 어우러진 한복을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그는 차가운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어 과거에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사진=KBS |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백마리를 대신해 정재민을 구하기 위해 뱀파이어의 능력을 써버린 한시후가 검은 재로 변해 쓸쓸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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