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김소현과 육성재가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 제작진은 1일 한 우산을 쓰고 있는 김소현과 육성재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스틸은 1일 방송되는 ‘후아유’의 한 장면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촉촉하게 내리는 빗속에서 한 우산을 쓴 채 다정한 눈 맞춤을 나누고 있다.
↑ 사진=KBS |
하지만 이은비는 이런 공태광의 순애보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이안(남주혁 분)만을 바라보고 있다. 때문에, 두 사람이 한 우산을 쓸 정도로 가까워진 계기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고은별로 추정되는 한 여학생이 나타나며 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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