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불구속 기소, 동성 성추행 혐의…과거 양악수술에 “애 낳는 것보다 10배 힘들어”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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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불구속 기소, 과거 양악수술 고통 들어보니…
백재현 불구속 기소, 동성 성추행 혐의…과거 양악수술에 “애 낳는 것보다 10배 힘들어” 토로
↑ 백재현 불구속 기소 |
백재현(45)이 준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과거 양악수술 경험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덕길)는 백재현을 준강제 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백재현은 지난 5월17일 오전 3시 쯤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한 남성에게 신체 주요 부위를 손과 입을 이용해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재현 불구속 기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방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백재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성형수술 고충에 대해 토로한 바 있다. 당시 백재현은 “개그우먼 김지혜가 절대 하지 말라고 했다. 애 낳는 것보다 10배 힘들다고. 그런데 애를 낳아본 적이 없어서 몰랐다”면서 “마취에서 깨면서부터 후회한다”고 양악수술의 고통을 전했다.
백재현은 “어느 정도 아프고 마는 게 아니라 기
한편, 지난 19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백재현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