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KBS 조대현 사장이 수신료 인상 관련, 유료방송사 재송신료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 수신료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조대현 사장은 “IPTV, VOD 등 유료방송 요금에 포함되어있는 금액도 수신료라고 생각하고 있냐”라는 질문에 “일단 KBS는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 사진제공=KBS |
이후 “또한 이 콘텐츠로 막대한 이익을 얻는 사업자들에게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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