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이지성 작가와 20일 결혼…어떻게 만났나 보니 '우와!'
↑ 차유람, 이지성/사진= tvN |
당구선수 차유람이 14살 연상의 이지성 작가와 오는 20일 결혼합니다.
1일 차유람 측은 오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작가 이지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인문고전 독서모임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이지성 작가는 차유람과의 결혼에 대해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 우리
한편 차유람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2011년 세계 9볼 베이징오픈 여자부 우승, 2012년 타이완 여자프로 선수권 2차대회 우승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차유람의 예비신랑 이지성 작가는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