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정찬우가 서경석이 출간 홍보를 지원사격 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서경석과 뮤지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경석은 “‘스물아홉 마흔둘’ 책을 냈다. 제일 좋아하는 동료가 정찬우, 김태균이다”라며 ‘컬투쇼’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 사진=MBN |
이후 책을 낸 이유에 대해 서경석은 “40년 넘게 살면서 29세, 42세 때 가장 큰 결단을 해야 하는 시기였다. 최근에 ‘진짜 사나이’라는 힘든 방송도 마쳤다. 돌이켜 보며 앞으로 반을 살았으니 남은 삶도 계획해야 할 것 같아 책을 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찬우는 “서경석을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만들어 보자. 서경석 검색해 달라”고 말하며 서경석 출간을 열렬히 응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