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38) 이나영(36) 부부의 결혼식 추가 사진이 유출이 화제다.
1일 한 SNS에는 전날 소속사 이든나인 측에서 공개한 사진이 아닌 추가컷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결혼서약서를 읽고 있다. 강원도 정선의 밀밭에서 서약서를 보며 낭독하는 모습. 특히 이나영과 원빈의 숨길 수 없는 우월한 비율이 시선을 붙는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정선의 한 산골짜기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식에는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양가 친인척만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 올 예정이다. 서울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했다"며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2010년과 2012년 마지막 작품을 했고 그동안 CF 스타로 연예계 생활을 이어왔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원빈 이나영, 대박이다”, “원빈, 이나영 한국을 스위스로 만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