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공항에서 팬들과 ‘숨박꼭질’…‘미국리액션’ 최시원 ‘어디가는거야’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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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갑작스러운 숨박꼭질
최시원, 공항에서 팬들과 ‘숨박꼭질’…‘미국리액션’ 최시원 ‘어디가는거야’ 관심집중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팬들과 숨바꼭질이 시작됐다.
↑ 최시원 |
최시원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de and seek (숨바꼭질)"이라는 의미심장한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려는 듯 간편한 차림을 한 채 한 손에는 캐리어를 끌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등장했다.
이날 이상훈은 “나도 연예인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 주변에서 오류동 최시원이라고 한다. 오히려 나이 많은 내가 기분이 나쁘다. 최시원이 슈퍼주니어
그러자 최시원은 “누가 오류동 최시원이냐”며 깜짝 등장해 이상훈을 당황케 했다. 이내 이상훈은 “정말 최시원이라면 포춘쿠키가 있어야 한다”며 바지를 찢고 쫄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최시원은 이상훈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관객들을 보고 미국 리액션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