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김태섭 바른전자 대표 결혼
귀순 배우 겸 가수 김혜영(40)이 바른전자 대표 김태섭(51)과 결혼을 올려 화제다.
1일 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영과 김태섭 대표가 6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달 중 제주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혜영의 예비 신랑 김태섭 대표는 30여년 간 정보통신기술 업계에 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8년 귀순한 김혜영은 2002년 10월 군의관과 결혼했으나 200
한편, 김혜영은 그간 SBS 드라마 '덕이', KBS 2TV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김혜영, 벌써 세번째 결혼?”. “김혜영 김태섭 바른전자 대표, 이번엔 오래 좀 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