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정재원이 미얀마를 뜨겁게 달궜다.
1일 스톰프뮤직은 “정재원이 5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미얀마 양곤에서 열렸던 제3회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가했다”며 “정재원은 신선한 어쿠스틱 라이브로 현지의 팬들과 관계자는 물론 참가한 아시아 각국의 아티스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한편 정재원이 참가한 제3회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은 부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몰디브, 미얀마, 파키스탄, 싱가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뮤지션들이 모여 공연을 펼치는 페스티벌이다. 지난 3월 KBS 공사창립 42주년 특집으로 열린 ‘음악하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던 정재원은 한국 대표로 참석하게 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