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방송 중 게스트가 갑자기 가슴 만져…'기겁'
↑ 구하라/사진=KBS |
카라 구하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게스트가 구하라의 가슴을 기습적으로 만진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걸그룹 카라와 샤이니 멤버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첫 번째 고민은 외모에 따라 손님을 차별하는 동료 헤어 디자이너에 관한 고민이었습니다.
이 헤어 디자이너는 잘생기고 예쁜 손님에게는 특급 서비스를 해주고, 못생긴 손님에게는 독설을 서슴지 않는데, 특히 가슴 큰 여자 손님의 가슴을 덥석 만진다고 폭로했습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 헤어디자이너는 손님들의 가슴을 만지는 이유에 대해 "모르겠다. 나도 손이 막 간다. (가슴이) 큰 사람이
MC들은 고객 응대를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헤어디자이너는 구하라에게 다가가 "왜 이렇게 파인 걸 입고 왔어. 언니"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몸을 만졌습니다.
구하라가 몸을 숙이자 헤어디자이너는 "안 부끄러워해도 돼"라며 가슴을 기습적으로 만져 구하라를 기겁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