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 아찔한 티팬티 선물 인증 사진 "어떤 분이 선물로…"
↑ 차유람/사진=디시인사이드 차유람갤러리 |
당구선수 차유람이 14살 연상의 이지성 작가와 오는 20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입니다.
과거 차유람은 선물 인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차유람은 디시인사이드 차유람갤러리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바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형형 색색의 티팬티를 두 손에 들어보이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1일 차유람 측은 오는 2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인문고전 독서모임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이지성 작가는 차유람과의 결혼에 대해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책, 기부, 봉사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