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이하 ‘식샤2’)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일 오전 ‘식샤2’ 제작진은 “1일 오후 방송되는 ‘식샤2’에서는 백수지(서현진 분)와의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이상우(권율 분), 수지와 상우 사이에서 방해되기 싫어 세종시를 떠나려는 구대영(윤두준 분), 내기에서 진 대영에게 자신의 소원을 얘기하려는 수지의 모습 등 세 사람의 엇갈린 감정이 그려진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에서는 수지의 진심이 드러나면서 대영, 상우 세 사람의 삼각스토리가 펼쳐졌다. 더불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고 있는 대영과 수지가 자신의 진심을 드러낼 것인지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 사진제공=CJ E&M |
한편 ‘식샤2’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시대적 트렌트에 극적 재미를 조화시킨 드라마로 1년 만에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시즌2에서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남자 주인공 구대영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았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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