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서인영이 강균성의 변신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제작진은 1일 오전, 강균성과 최희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강균성은 최희와 카누 데이트를 하며 영화 ‘노트북’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자 했다.
↑ 사진=SBS |
강균성은 데이트 내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다정남’으로 변신, 평소와는 다른 면모로 이수경과 서인영의 원성을 샀다.
특히 지피지기 데이트를 함께 했던 서인영은 “나랑 데이트 할 때와는 너무 다르다”고 푸념을 늘어놨다.
이어 서인영과 이수경은 “우리가 말이 좋아 조력자다! 우린 그냥 시녀다 시녀!”라며 불만을 토로하면서도 강균성의 데이트를 끝까지 지켜봤다.
한편, 강균성과 최희가 함께한 데이트는 2일 오후 11시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