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 가수' 김혜영, 과거 아들 이름에 얽힌 이야기 공개 "짝사랑 했던 남자 이름…"
↑ 김혜영/사진=SBS |
귀순 가수 김혜영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혜영이 밝힌 아들의 이름에 대한 비화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김혜영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아들 휘성을 공개하며 이름에 얽힌 비화를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당시 김혜영은 "남자 이름에 '성'자가 들어가
이어 김혜영은 "사실 고등학교 시절 '성'자가 들어간 이름을 가진 남자친구가 너무 멋있어 보여 짝사랑을 했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지난 1998년 북한에서 귀순한 김혜영은 이달 중 제주도에서 바른전자 대표 김태섭과 결혼식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