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한 종합편성채널 ‘엄마가 보고 있다’ 측에 “계약 위반”이라고 쓴소리를 남겼다.
김부선은 지난달 31일 SNS에 “5회나 촬영했는데 왜 저만 계약서가 없고 왜 저만 하차 시키는 건가요? 당신들은 분명히 계약위반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각한 동료에게 사과하고 촬영 진행하자 한마디 한 것이 하차 이유가 되나요? 그녀가 전 스태프에게 출연진에게 준 피해는 왜 책임을 묻지 않습니까? 침묵하는 노예들이 필요한
앞서 김부선은 지난달 22일 SNS에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진이 명문대 출신 출연자를 특별 대우해줬다는 내용의 글을 썼다. 또 촬영 현장에 지각한 여배우를 꾸짖었다가 하차하게 됐다며 부당함을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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