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가 4대 가왕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4대 가왕의 자리에 오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클레오파트라가 “안녕하세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입니다”고 인사말을
이에 클레오파트라는 “모든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도 가왕에 등극한 뒤 “다음 주에 또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무대 중 손 동작과 음색 등의 이유로 가수 김연우를 클레오파트라로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