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은 시청률 10.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 전 주 시청률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선 김준현과 유이가 출연하여 기상천외한 짜장면 ‘먹방레이스’를 펼쳤다.
↑ 사진=SBS |
특히 김준현은 레이스 초반에 공개된 각양각색의 짜장면 영상만 보고도 시식 후일담을 늘어놓는가 하면 본격적인 미션에선 상상을 초월하는 면발 흡입 스킬로 진정한 ‘먹방 최강자’에 등극했다.
유이는 광수에게 멋있어 보인다며 망설임 없이 자신의 느낌을 표현해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미션마다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임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다음 주 그룹 빅뱅과 함께하는 ‘시간 속의 질주’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