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상윤이 가수 케이윌을 대신해 SBS 파워FM ‘대단한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선다.
‘대단한 라디오’ 제작진은 1일 오전 “이상윤이 휴가차 자리를 비운 케이윌을 대신해 이날부터 5일까지 ‘대단한 라디오’ DJ를 맡는다”며 “라디오 DJ는 데뷔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상윤은 심야 라디오에 어울리는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
그는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호흡할 생각에 기대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이상윤은 KBS2 ‘내딸 서영이’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SBS ‘엔젤 아이즈’ tvN ‘라이어게임’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상윤의 스페셜 DJ 도전기는 이날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