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영화 ‘파수꾼’으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
이제훈은 인디스페이스의 기획전 ‘인디’s Face-독립영화의 얼굴들’에서 ‘독립영화가 사랑한 얼굴들’에 선정됐다.
이제훈은 대표작 중 하나인 ‘파수꾼’ GV(Guest Visit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며 오는 6일 인디스페이스의 새로운 공간인 서울극장(현재 서울극장 6관)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인디스페이스 공식 웹사이트(www.indiespac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이제훈은 이 영화를 통해 2011년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대한민국
한편 ‘인디’s Face-독립영화의 얼굴들’은 그동안 독립영화와 인디스페이스를 통해 주목받은 감독과 배우들의 작품을 상영하며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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