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슬리피, 140kg 고무보트 머리에 이고 '고통의 눈물'
↑ 진짜사나이 슬리피/사진=MBC |
'진짜 사나이2' 슬리피가 140kg에 육박하는 고무보트를 머리에 이고 이동하는 훈련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촬영에서 멤버들은 심해잠수사가 되기 위한 SSU 해상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첫 번째 훈련은 IBS라 불리는 고무보트와 친숙해지는 훈련이었습니다.
이 고무보트는 해난구조 시 SSU 대원들과 수난자를 구조해주는 작은 고무보트로서 SSU
멤버들은 8명씩 고무보트를 머리에 이고 140kg에 육박하는 무게를 나눠 짊어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보다 키가 큰 슬리피와 줄리엔강은 대부분의 무게를 부담하게 되면서 고통스러운 듯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 감동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