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서강준, 장소 불문 대본 연습 포착…‘연습벌레’ 증명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서강준의 대본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1일 오전 소속사 판타지오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조선 당대 최고 명문가 집안의 장자로 박학다식한 홍주원 역을 맡은 서강준이 대본 연습에 심취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 연습에 한창인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강준은 촬영장에서 열심히 상의하거나 촬영 전 리허설 단계부터 꼼꼼히 대본을 검토하고 최대한 감정을 끌어올려 대사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 사진=판타지오 제공

또한 서강준은 촬영장 안팎에서 틈이 날 때마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서강준은 쉬는 시간마다 외운 대사를 몇 번씩 다른 어조와 어투로 반복하며 연습에 열중하는 것은 물론 리허설도 실제처럼 열연을 펼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한편,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