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과 김영광이 모델계 ‘어벤져스’로 불리는 사조직에 대해 파헤친다.
이수혁과 김영광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장에서 김우빈, 홍종현, 성준 등 ’어벤져스‘급 절친들에 대해 폭로했다.
김영광과 이수혁은 이날 녹화에서 성유리가 “다들 멋진 친구들하고만 다니더라”며 절친들을 언급하자 “홍종현, 성준, 김우빈과는 드라마 스페셜을 같이 찍으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들의 실체를 차례차례 낱낱이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 사진=SBS |
특히 이수혁은 김우빈에 대해 “모두 알다시피 김우빈은 정직하고 예의가 바르다. 같이 있으면 우리가 나쁜 사람처럼 된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김우빈과 깜짝 전화 시도도 이뤄졌다. 김영광은 성유리의 요청을 받고 김우빈에 즉석 전화를 걸었고, 성유리의 거침없는 질문이 이어져 긴장감을 더했다고.
어벤져스급 ‘절친’들의 사생활은 1일 오후 11시15분에 확인해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