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 3억원대 사기 혐의로 또 피소 '대체 무슨 일?'
↑ 강성훈/사진=스타투데이 |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또 피소됐습니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모씨가 강씨를 사기 혐의로 지난달 31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고소장을 통해 "강씨가 지난 2009~2010년에 걸쳐 약 3억원을 빌렸음에도 이를 갚지
경찰 관계자는 "현재 고소인 이씨에 대한 조사만 이뤄진 상황"이라며 "조만간 강씨를 소환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강씨는 지난 2009~2010년 3명의 지인으로부터 약 10억원을 빌린 뒤 일부를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