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김선달’이 캐스팅을 완료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김선달’은 구전설화 속 최고의 사기꾼 봉이 김선달 캐릭터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 배우 유승호와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연우진, 전석호, 시우민, 서예진 등이 출연한다.
극에서 유승호는 조선 팔도를 신출귀몰 누비는 사기꾼 김인홍 역을 맡는다. 천하태평 마인드와 자유분방한 리더십으로 작전을 이끌며, 통쾌함을 선사하게 된다. 조재현은 욕망에 휩싸인 권력가 성대련 역을, 고창석은 김인홍과 최고의 짝패를 이루는 보원 역을 맡아 유승호와의 찰떡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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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김선달’은 6월 크랭크인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