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블로그 및 SNS 활동을 중단하고 잠수에 돌입한다.
지난달 30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으며 트위터 계정도 없앴다. 트위터의 경우 활동하지 않은 지 오래 되었기에 계정 유지에 큰 의미가 없었겠지만, 블로그의 경우는 다르다. 이효리의 경우 블로그를 통해 누구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기 때문.
심지어 최근에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전화번호마저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작년 5월27일 ‘소길댁’이라는 닉네임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했다. 그러면서 “블로그는 1년만 운영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70일 만에 방문자수 1000만명을 기록하고 22만명의 이웃을 만드는 등 톱스
한편 이효리는 2월 초부터 3개월 동안 미국 뉴욕 여행을 다녀왔으며 현재는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는 상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