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안재모 “몽골 대통령에 땅 1000평 선물받았는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안재모가 반전 가창력을 뽐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 1부-복면가왕’에서 안재모는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로 등장, 폭발적인 가창력에도 불구하고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앞서 MC 김성주는 안재모에 대한 힌트를 주며 몽골에 땅 1,000평을 소유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와 관련해 가면을 벗은 안재모는 “‘야인시대’가 몽골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대통령이 땅을 선물해 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근데 너무 외지에 있어서 비포장 도로를 세시간 달린 이후에 안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