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조재현과 부산서 오붓한 데이트…상반된 데이트 모습?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조재현과 부산서 오붓한 데이트…상반된 데이트 모습?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조재현 만나기 위해 간 곳은?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조재현과 부산서 오붓한 데이트…상반된 데이트 모습?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딸 혜정이와 제트보트를 탔다.

↑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는 아빠 조재현을 만나기 위해 부산 해운대로 간 딸 혜정이의 모습 이 그려졌다.

평소 무뚝뚝한 조재현은 이날 딸 조혜정의 부산 방문에 팬레터를 보여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조혜정은 "왜 이렇게 리더십이 있지?"라며 "이제 어색한 건 없는 것 같다. 자연스럽다. 손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 부녀는 보트 선착장으로 향했고 제트보트를 탔다.

조혜정은 신나는 모습으로 보트를 즐겼지만 조재현은 "미치는 줄 알았다"라며 괴로워해 웃음을 더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