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에스더김 노래 듣고 "소름돋아"…극찬
↑ 사진=샘 스미스 뮤직비디오 캡처 |
팝가수 샘 스미스가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고 감탄한 사실이 알려져 새삼 화제입니다.
샘 스미스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 출연해 도전자들의 노래를 듣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샘 스미스는 에스더김의 노래를 듣고 "정말 멋지고 굉자하다. 소름이 돋았다. 앞으로 계속 연습하고 노래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당시 에스더김은 샘 스미스의 '레이 미 다운'을 선곡해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동성애자인 샘 스미스는 아일랜드의 동성결혼 합법에 대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