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다은 “제발 학원에 다니고 싶어요”…‘야유 폭발’

[MBN스타 김성현 기자] 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주장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나타났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는 학원에 다니고 싶다는 다은 양이 소개됐다.

다은은 이날 “정말 학원을 다니고 싶은데 엄마가 학원을 못 가게 한다. 제발 학원 한 군데만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 사진=동상이몽 캡처

이에 어머니는 “지금도 잘한다. 매일 집안에서 책만 읽는 것이 걱정이다. 내 딸이 많이 놀았으면 좋겠다”고 답해 주변의 야유를 샀다.

그러자 서장훈은 “혹시 돈이 아까워서 그러는 것이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절대 그런 것은 아니다. 학교 공부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