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 병무청 “입국 심사 통과를 할 수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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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 논란에 병무청 강경대응
유승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 병부청 “입국 심사 통과를 할 수 없는 사람”
병무청이 가수 유승준의 출입국관리소 접촉 논란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병무청은 22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유승준 쪽에서 말 한 것은 일체 논할 가치가 없는 이야기”라며 출입국관리소 접촉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 유승준 출입국관리소와 접촉/사진=아프리카TV 캡처 |
이에 병무청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유승준은 스티브유로 외국인이다. 법률적으로 절대 불가능하다. 본인이 국내 복귀 시도 의사를 밝힐 뿐이다. 출입국 관리소에서 입국 심사를 해서 통과를 시킬 수 없는 사람이다. 유승준이 국내로 입국할 가능성은 0%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은 지난 1997년 한국에서 데뷔한 후 ‘가위’ ‘나나나’ 등으로 당대 톱가수로 군림했었다. 당시 그는 “꼭 입대해 대한민국 남자로 의무를 다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지만 2002년 입대를 3개월 여 앞두고 약혼녀 오모씨의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뭇매를 맞았다.
이후 출입국 관리법 11조(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