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엑소(EXO) 전 멤버 크리스와 루한과 SM 엔터테인먼트 사이 강제 조정 결정이 내려졌다.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법원은 최근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루한, 크리스와 SM 측에게 강제조정결정을 통보했다.
강제조정
한편 크리스와 루한은 지난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해지 소송을 제기하고 중국으로 떠났다. 현재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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