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송일국 부부, 과거 ‘슈퍼맨’서 기습 입맞춤…잉꼬부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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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송일국 부부, 금실 과시
정승연 판사 송일국 부부, 과거 ‘슈퍼맨’서 기습 입맞춤…잉꼬부부 입증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둘의 애정행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정승연 판사 송일국/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는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촬영장에 합류했다.
정승연 판사를 본 다른 출연자의 아내들은 “언니 오셨어요”라며 반겼고 엄마의 등장에 삼둥이(송대한·송민국·송만세)들은 우르르 몰려들었다. 특히 송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엄마 보고 싶었어요”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살 어리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
한편, 송일국은 과거 방송에서 아내 정승연 판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
당시 방송에서 송일국은 이른 아침부터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를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다. 송일국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던 아내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말을 건네며 관심을 보였다.
또 정승연 판사가 아침식사를 끝낸 아이들이 먹은 그릇을 설거지하자, 송일국은 다가가 기습 입맞춤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