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두 자릿수 몸무게 임박…이승윤 “다음 주 프로젝트 끝날 듯”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개그콘서트' 김수영이 65kg 이상을 감량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한 변화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영은 지난주 103kg에서 100kg으로 감량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승윤은 "지난 15주 동안 67kg 이상 감량했다. 다음주면 이 프로젝트도 끝날 것 같다. 수영이가 두 자릿수 몸무게에 도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창호 역시 어깨와 가슴 골격 공개에 이어 우람한 등 근육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몸무게가 51kg에 불과했던 이창호는 총 11kg 증량에 성공해 62kg을 달성했다.
한편, 지난 2월 1일 첫 방송된 '라스트 헬스보이'는 개그맨 김수영이 두 자릿수 몸무게를 달성했을 때 코너를 마무리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김수영 다이어트, 진짜 성공할 줄이야”, “김수영 다이어트, 놀라울 따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