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초·중학생으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베리굿이 지난 16일 경기도 과천시 에 위치한 서울랜드 삼천리 대극장에서 펼쳐진 ‘한국청소년연맹 전진대회’서 3000명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18일 오전 밝혔다.
베리굿은 이날 검정색 미니 드레스에 하늘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 무대를 꾸몄다. 초·중 학생들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초통령’의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 사진=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베리굿은 평균연령 18세로 현장에 모인 초,중학생 관객들과의 나이차가 크지 않아 더욱 친밀함을 느낀 것 같다. 교육관련 프로그램과 학습지 광고등 10대들의 대상으로 분야에서의 섭외 요청이 쇄도 하고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23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사랑한다 대한민국!’2015드림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