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지일주가 능청스런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주말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잘생긴 외모와 타고난 매력을 사진 황경태 역으로 분하고 있는 지일주가 극중 자신의 연인인 박효정(이다인 분)을 재벌 3세 강현서(천둥 분)와 엮기 위해 거짓말을 꾸며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황경태는 “맨 날 입만 열면 종알종알 현서 씨 이야기뿐이다”라며 없는 이야기를 꺼내 강현서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강현서가 저녁식사를 제안하자 그는 “오늘은 힘들다”며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이유인 즉, 재벌 3세인 강현서와 자신의 연인을 이어보려는 욕망을 갖고 있기 때문이었다.
↑ 사진=여자를 울려 캡처 |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