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스타 밴 에플렉(Ben Affleck)이 무심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0일(현지 시간) 길을 걷고 있는 벤 에플렉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정색 가죽 재킷 속에 짙은 녹색의 면 티셔츠를 입고 그레이 계열의 면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옷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특히 벤 에플렉은 주변을 의식하는 듯, 남색 모자를 푹 눌러썼고 수염은 깎지 않아 덥수룩했다.
영화 속에서 항상 멋진 주연으로 등장하던 그와 달리 이날은 무심한 듯 편안한 복장을 입었다. 평상시와 다른 그의 모습은
한편, 벤 에플렉은 ‘배트맨V슈퍼맨’에서 배트맨을 맡아 영화촬영 중에 있고,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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