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과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보미의 열애설이 6일 터졌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손호영 측에서 두사람은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6일 두 사람이 9개월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열애설이 보도됐다. 손호영이 올해 초 황보미와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으며, 단국대 졸업식도 참석하는 등의 사실을 제시했다.
그러나 손호영 측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두 사람이 좋은 마음으로 만났던 것은 사실이나 현재는 결별한 상태로 알고 있다. 뒤늦게 알려지게 돼 당황스럽고 난감하다. 재확인 중이다"고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한편 황보미 측은 열애설 보도 후 연락을 받지 않고있다.
손호영은 지난
"손호영 황보미" 에 네티즌들은 "손호영 황보미, 싱겁다" 손호영 황보미,둘이 잘 어울리는 듯 했는데" 손호영 황보미, 좋은 친구로 남아요" 손호영 황보미, 말이 사실이 아닐 수도" "손호영 황보미, 노답" 등의 반응을 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