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하 미국인과 결혼한 이지연, 누군가보니? '아하'
↑ 이지연/사진=방송 캡쳐 |
가수 이지연이 미국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이지연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8살 연하의 미국인 연인인 코디 테일러와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 남편 코디는 열심히 밭농사 중이고, 제법 농사꾼이 다 됐다. 성격이 과묵하지만 완전 불도저형"이라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저는 꿈은 많지만 소심한 편이라 진취성이 부족한데, 코디가 그런 부분을 보강해준다. 성격이 무뚝뚝해서 경상도 남자라 부
이지연은 2008년 요리를 시작하며 지금의 남편과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이지연 부부는 애틀랜타에서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지연은 80년대 여고생 가수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을 히트시키며 국민적 사랑을 받은 '80년대 아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ㅏ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