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국식품연구원 특수목적식품연구단 연구팀은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테(Mate)의 통증완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테에는 항산화, 항염증, 체지방 감소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지만 통증에 관한 효능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로 마테의 통증개선 보조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확인된 것이다.
이에 연구팀은 천연물이 통증완화 효능을 규명하기 위해 동물의 통증을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을 자체 개발해 연구를 진행했다. 이 결과 마테 추출물이 통증완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2건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연구팀이 통증 동물모델을 통해 3가지 실험방법(Von Frey filament test, 초음파 음력대, 염증성 싸이토카인 분석)으로 연구한 결과 대조군 대비 마테 처리군의 통증이 54.1%가 감소됐다.
김윤태 한국식품연구원 박사는 “마테 추출물과 같은 천연물 소재는 다양한 부작용의 위험을 가진 합성신약을 대체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경쟁력이
이날 마테의 효능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테의 효능, 항산화 작용을 하네” “마테의 효능, 좋은데?” “마테의 효능, 탁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