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권율·서현진 데이트에 나타난 이유는 질투 때문?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서현진과 권율의 데이트에 끼어들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구대영(윤두준 분)이 등산 데이트에 나선 백수지(서현진 분) 그리고 이상우(권율 분)을 방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구대영은 백수지와 이상우가 함께 하룻밤을 자고 오는 등산에 나선다는 생각을 하다가 “내가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을 덮었다.

↑ 사진=식샤를 합시다2 캡처

그러나 이상우가 백수지와 등산로에 진입하려고 하던 중 구대영이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구대영은 “두 사람을 기다린 것 아니다. 나도 등산을 하려고 온 것”이라고 말한 뒤 함께 동행에 나섰다.

이후 갑자기 일이 생긴 이상우가 먼저 하산하게 되고, 백수지와 구대영 둘 만 남아 등산을 하기 시작했다. 이때 우연히 이상우의 차에 탑승하게 된 한 할머니가 그에게 “인복이 없다. 여자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 뒤 떠났다.

이에 구대영이 두 사람의 데이트에 나타난 진심은 무엇이었는지,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에는 어떤 일이 생기진 않을까 궁금증을 높였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