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인 김구라가 유재석과 함께 MC를 보는 것에 만족해했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녹화에서 김구라는 “유재석 옆에 있으니까 욕도 안 먹고, 프로그램도 호평 받았다”며 “시청률보다는 욕 안 먹는 게 좋다”고 흐뭇해했다.
그는 이어서 “드라마는 허구지만 우리 프로그램은 진짜다. 약간의 막장 내용도 있지만, 결말은 해피엔딩이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유재석은 김구라를 향해 “얼굴이 점점
한편 ‘동상이몽’은 출연 가족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MC들과 함께 시청하며 가족을 둘러싼 솔직하고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로 유재석 김구라 외에도 지석진 서장훈 장영란, SBS 사회부 이한석 기자, AOA 지민이 함께한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