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금복권의 200회차 1등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29일 공개된 1등 당첨번호는 ‘1조 402195번’과 ‘1조 851476번’이다.
연금복권 1등 당첨금은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한다.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390만원 정도다.
연금복권 2등은 각 1등 맨 끝자리 앞뒤 번호로 당첨금 1억원을 받게 된다. 연금복권 3등은 각조 832066번으로 1000만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
4등은 각조 끝
연금복권 6등은 당첨금 2000원을 받게 되며 각조 뒷자리 04번과 31번이다. 당첨금이 1000원인 7등은 모든 조 끝자리 4번과 6번이다.
연금복권 당첨금은 5만원 이하는 복권판매점에서, 5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농협은행 전국지점에서, 1억원 이상은 나눔로또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