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이상하자' 캠페인 론칭 기념 광고 제작발표회가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렸다.
만화가 김풍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K텔레콤이 신규 론칭하는 '이상하자' 캠페인은 통신사 간 과도한 경쟁을 벗어나기 위해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이상'한 시도를 통해 고객이 기대하는 '이상'의 혁신적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가장 '이상'적인 통신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제작발표회에서 사전 공개된 '이상하자' 캠페인의 '론칭'편 TV CF는 '이상하자' 캠페인에 대한 의미 전달 및 이해를 돕기 위한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오는 5월1일 공중파,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된다.
[MBN스타(강남구)=정일구 기자 / mironj1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