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불륜 스캔들에 대해 출연중인 방송사들은 “좀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용석은 tvN ‘수요미식회’ ‘강용석의 고소한 19’, 종합편성채널 ‘썰전’ ‘강적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에 지난 24일 오후 각 방송사들은 “아직 하차를 언급하기에는 이른 것 같다.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29일 방송 예정이었던 ‘강적들’ 결방에 대해서는 “4.29 재보궐선거로 인한 선거 특집 방송으로 인한 결방이다. 강용석씨 논란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용석은 지난해 불거진 ‘불륜 스캔들’과 관련해 소송을 당했다. 유명 여성 블로거 A씨의 남편은 “강 씨와 아내의 불륜 행각으로 가정이 파탄났다”며 1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강용석은 “이
이날 강용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용석, 이게 무슨 일이야” “강용석, 바람 잘 날 없네” “강용석, 애들 생각나네” “강용석, 불륜 스캔들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