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 레드카펫 행사에 헬로비너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은 지난 2006년 한국모델협회의 주도로 시작한 행사. 패션·뷰티·의료·메이크업 등 관련 산업 및 한류스타를 포함한 아시아스타, K-pop과 연계한 컨셉으로 대중의 큰 호응 속에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이번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는 아시아 20개국 최고의 모델스타와 모델출신 엔터테이너 등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역대 수상자로는 홍종현, 박하나, 도상우, 수현, 박형섭, 곽지영, 비아이지(B.I.G), 트랜디(TREN-D), 트윈코(Twinko), 보이프랜드(BOYFRIEND), EXID, 손호준, 박민영, 슈퍼쥬니어 D&E, 임시완, 씨스타(SISTAR), 박성진(모델), 왕동성(WANG DONG CHENG), Mona Matsuoka(모델), AMBERCHIA, 차승원 등 아시아 최고의 모델과 스타가 한자리에 모인다.
아시아 13개국 최고의 디자이너 패션쇼가 진행되며 특히 한국의 신장경 디자이너, 세계적 브랜드 안나수이(ANNA SUI) 패션쇼 뿐만 아니라 화려한 뷰티쇼, 메이크업쇼가 펼쳐지며 특별히 본 행사의 홍보대사인 지미추(JIMMY CHOO)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 이번 행사는 KSTAR(구 ystar)와 KBS WORLD와 아리랑 TV를 통해 전세계 180여개국에 방송 송출된다.
[MBN스타(송파구)=정일구 기자 / mironj1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