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예고한 빅뱅이 ‘뮤직뱅크’측과 갈등 풀었으며 출연을 긍정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빅뱅의 컴백 계획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빅뱅은 5월 1일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M’, ‘A’, ‘D’, ‘E’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라며 “9월에는 이를 토대로 완성된 앨범 ‘메이드(MADE)’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초 디지털 싱글 형태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2곡 이상을 실은 새 앨범을 발표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최근에 KBS 2TV ‘뮤직뱅크’측과도 갈등을 풀면서 ‘유희열의
한편 빅뱅은 컴백에 앞서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BIGBANG 2015 WORLD TOUR MAD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드디어 컴백이라니 기대된다” “빅뱅 너무 보고싶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