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가인과 태민이 같은 반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했다.
가인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에서 경기 예술 고등학교 연극영화과로 전학 간 첫날부터 학생들과 허물없이 어울렸다.
특히 짝꿍이 된 남학생과 급속도로 친해진 가인은 남다른 촉으로 짝꿍의 묘한 기류를 포착해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태민도 “그 여학생에게 영상편지를 띄워보라”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썸 타기’를 도왔다.
이어 태민은 반 친구들의 연애 상담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며 ‘연애박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풋풋한 고등학생들답게 ‘썸’의 기류는
가인과 태민의 활약은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태민 빨리 보고싶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