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에 ‘폭풍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여성 보컬 손승연과 김연지가 대결을 펼친다.
4월21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손승연과 김연지가 여성 파워보컬의 자존심을 보여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승연은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해브 낫띵(I have nothing)’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어진 예선라운드에서 손승연은 가왕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선택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4년 만에 신곡 ‘잊었니’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한 씨야 메인보컬 김연지도 참여했다. 예선라운드에서 R&B 여가수의 노래를 원했던 김연지는 박정현의 ‘꿈에’를 선택해 폭풍 가창력으로 무대를 뜨겁게 만들었다.
MC들과 출연진들은 두 사람의
한편 손승연과 김연지의 대결은 21일 오후 9시40분 ‘끝까지 간다’에서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끝까지 간다 오늘 게스트 난리나네” “손승연에 김연지라니 벌써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